카페리뷰

Cafe Archivist(카페 아키비스트), 분위기 좋은 효자동 카페

늘쨩 2019. 7. 27. 17:00

Cafe Archivist(카페 아키비스트)

분위기 좋은 효자동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효자동 카페, “아키비스트” 리뷰를 남겨보겠습니다 :)

 

 

이곳은 지난번에 리뷰를 남겼던

이재훈 셰프의 레스토랑, 비스트로 친친 옆에 위치하고있어요.

 

Cafe Archivist

 

한적한(?) 효자동에 위치한

고급지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요.

 

카페 아키비스트 메뉴

 

카페 메뉴는 요러합니다~~~

 

아인슈페너, 크림라떼, 마스코바라떼가 시그니처라고 하네용.

음료 가격대가 낮은 편은 아닙니당.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 아몬드 밀크티를 주문하였어요!

 

 

 

옆에 요러케 귀엽고 앙증맞은 베이커리 메뉴들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용

 

주문하고 앉아있으면 직원분이 직접 커피를 가져다 주십니다 :)

 

 

쨔잔

 

이날 제가 시킨메뉴는 아메리카노지만,,,,

여기 아인슈페너 정말절ㅇ말정말 맛있어요.

 

아인슈페너가, 커피와 크림의 비율도 상당히 중요하고

커피 자체의 농도도 엄청 중요한

은근 까다로운 조합의 메뉴잖아요,

 

여기는 커피와 크림의 비율도 너무나 적절하고

커피도 진하고, 크림도 너무 쫀쫀하고 너무 좋아여!!

 

이날 아인슈페너를 주문하신분은

이곳의 아인슈페너를 최고로 생각하신답니당,,,

 

저는 비록 달달한음료를 끊고 지내는 중이라

아메리카노를 마셨지만,

이전에 와서 주문해봤던 플랫화이트도 비율 너무나 좋았고요 !

 

전체적으로 커피 정말 정성스럽게 맛있게 만들어주시는 것 같아요.

 

 

다른각도에서 또 한컷 ><

머그잔도 너무너무 예쁘죠 ㅠㅠ

 

이 동네는 집회 때문에 항상 시끄러운 편인데

카페 내부는 정말 한적하고, 좋은 사운드의 음악이 흘러나오고,

인테리어 하나하나 신경쓰신 티가 나서

조용히 분위기 즐기기에 넘나 좋답니당

 

내부 인테리어나 소품들도 사진에 담고싶었는데,

이날 손님이 너무 많아서 차마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

 

다시한번 아인슈페너를 강!추! 하며

“카페 아키비스트” 리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__)